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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 된 시누이.....그러다 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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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   2016.05.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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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정아버지께서 두 아이 생일 선물 사주신다고해서

 
친정아버지,어머니.하나밖에 없는 조카, 우리식구 이렇게 홈플에서 만났어요

 
기분좋게 쇼핑하는데 남편 인상이 별로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작은 누나가 카스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말이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시댁이랑 연락 끊은지 3년됐구요

 
지난번에도 썼는데 어릴때 만나 아이생기는 바람에 12년전에 동거를 시작했구요

 
결혼식하려구 시댁에 말하니 자꾸 하지말라고 하고


당신 아들 나만나기전에 신불 만들어놓고 친정에서 돈 다 부담하니 결혼식 오시라해도


니같은 아들 없다고 결혼식 참석안했구요

 
십원 한푼 안받고 욕만바가지로 먹다가 인연끊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통신장비가 워낙 잘돼있다보니..


3개월전 아들낳았구요 큰아이 딸11살입니다


시누이가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니 댓글을 달기 시작하더니


이건 뭐 갓태어난 아들 사진에 자기 아들보다 못생겼다고 그래놓고

 
2개월 정도된 사진에는 잘생겼다고 참 어이없어서


울남편 싫다고 반응을 안보였어요 


그랬더니 문자로 "00야"이러고 왔더래요


뭐 성격변태도 아니고 그래도 남편이 쌩~~


그러더니 오늘은 만삭때 사진에는 "니같은 아들 낳았으니 기대지도마라"


또다른 아기사진에는 "수술할돈으로 살이나빼지"


저희 웨딩사진에는 (사진에 처녀때처럼 살 뺄께 적어뒀거든요) "처녀때도 돼지였지"


지가 내처녀때 언제 봤다고? 임신8개월때 처음 봤는데 첫아이때 30키로 가까이 쪘거든요


우리 둘이 싸움 시킬려고 그러는지 아님 남편이 연락하길 바래서 날 더 욕하는지

 
누나라는 게 그딴 입이나 놀리고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면 안되는데


개보다도 못하다고, 자기도 딸둘 아들하나 키우면서 마음보를 고따구로 쓰는지 


제 맘속으로 말했네요 "더도말고 꼭 너거 집구석 같은데 시집보내라"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지만 한번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ㅋ


자꾸 ㅈㅓ런식으로 성질 긁으면 남편보고 미친척하고 한번 뒤엎어라 했는데...


진짜 부모자식간에 인연끊은분들 계신가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속은 후련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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